그 외
에케비 잡담
섬유린스
2012. 7. 21. 03:55
모닝구를 어릴 때부터 봐와서...에케비는 이름도 캐릭터도 알지만 씹덕일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. 와 닿질 않아서. 아우라가 다르다고 생각해서. 모닝구 쪽이 더 내게 맞는다고 생각해서.
근데, 씹덕일 포인트를 찾으면 되는 거였다.
모닝구는 노래와 춤 중심. 콘서트돌에 대부분 라이브.
이 기준을 에케비에게 적용시키려니 안 맞았던 거다.
마에다 아츠코의.리얼
오오시마 유코의.리얼, 정열대륙
다카하시 미나미의 정열대륙
에케비 히스토리 영상
등을 보니 그 애들이 친숙하게 느껴졌고
열심히 하고 있단 거 전해져 왔고
스스로 '에케비는 통과점, 그치만 여기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꿈으로 나아갈 수 없다'고 말하고.
팀 셔플 때 「やだやだ、離ればなれになるなんてやだ」같은 걸 들으며 평범한 여자애들이란 걸 느낄 수 있었고
토모토모 장단점 말하기도 걍 여자애들이었다.
그러나 수많은 경험을 해온, 인터뷰 할 때의 아이들은
그 세계에서 이미 구를 대로 구른 프로였다.
그런 점에서는, 아, 감동할 수 있겠구나, 팬질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.
전에는 에케비 각 멤버 오시분들 블로그를 정독해도 와닿지 않던 매력들이
지금에서야 와닿았다.
노래도 아이돌스럽게 평타는 치지만 너무 아이돌스러운 좋은 곡으로 몸사리고 있단 느낌 받아서 모닝구쪽 베리즈쪽 좋아했는데
에케비 팬질의.기준은 춤 노래보단 다른 데에 있는 것 같다.
베리즈 신곡 차차싱 뮤비를 봐도
멤버 각.매력 아니까 쉽게쉽게 매 초마다 씹덕일 수 있는데
에케비는 그게 안 되는거야...
근데 뮤비나 댄스샷 말고 이런 정열대륙같이, 다큐스러운 방송 보면 또 빠져들고.
역시 스토리텔링인가 싶다 ㅇㅅㅇ 한 사람 한 사람 사연 없는 사람 없고... 그걸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관건?
이로써 또 12시에 자려는 계획은 틀어지고..ㅡㅡ;
아 그리고 역시
나츠센세 좋다 ㅠㅠㅠㅠㅠ 나츠센세가 내게 에케비를 영업하셨어 ㅠㅠㅠㅠㅠㅠ
사실, 고3때 에케비 겉핥기로 알고선
(메이저 1집부터 아이타캇타랑 다케도는 자주 불렀었지만...)
옆동네서 여러 서프라이즈로 팬덤이 카오스 상태에 빠지는 거 보고, 그런 이벤트에 멤버가 가려져서 "아. 그런가보다...."하고 관심도 다 식어가고 있었는데. 앗쨩 졸업도 "가는구나...."하고 있었는데.
한 사람에 집중하니까 매력이 장난 아닌거다 ㅠㅠㅠㅠㅠ
그치만 역시 오시 삼진 못하겠다(..) 멀리서나마 응원할게.
이번엔 안 맞아서 못 삼는 게 아니라,
전력을 다해서 아끼진 못 할 것 같아서.
너무.....너무 내겐 험한 세계야 ㄱ- 나란 반도 돌덕 한 마리가 늘든 늘지 않든 니네는 계속 열심히 하고 있을 테니까
간간히 근황이나 찾으러 다닐게. 앞으로도 힘내줘, 파이팅.
근데, 씹덕일 포인트를 찾으면 되는 거였다.
모닝구는 노래와 춤 중심. 콘서트돌에 대부분 라이브.
이 기준을 에케비에게 적용시키려니 안 맞았던 거다.
마에다 아츠코의.리얼
오오시마 유코의.리얼, 정열대륙
다카하시 미나미의 정열대륙
에케비 히스토리 영상
등을 보니 그 애들이 친숙하게 느껴졌고
열심히 하고 있단 거 전해져 왔고
스스로 '에케비는 통과점, 그치만 여기서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꿈으로 나아갈 수 없다'고 말하고.
팀 셔플 때 「やだやだ、離ればなれになるなんてやだ」같은 걸 들으며 평범한 여자애들이란 걸 느낄 수 있었고
토모토모 장단점 말하기도 걍 여자애들이었다.
그러나 수많은 경험을 해온, 인터뷰 할 때의 아이들은
그 세계에서 이미 구를 대로 구른 프로였다.
그런 점에서는, 아, 감동할 수 있겠구나, 팬질할 수 있겠구나 싶었다.
전에는 에케비 각 멤버 오시분들 블로그를 정독해도 와닿지 않던 매력들이
지금에서야 와닿았다.
노래도 아이돌스럽게 평타는 치지만 너무 아이돌스러운 좋은 곡으로 몸사리고 있단 느낌 받아서 모닝구쪽 베리즈쪽 좋아했는데
에케비 팬질의.기준은 춤 노래보단 다른 데에 있는 것 같다.
베리즈 신곡 차차싱 뮤비를 봐도
멤버 각.매력 아니까 쉽게쉽게 매 초마다 씹덕일 수 있는데
에케비는 그게 안 되는거야...
근데 뮤비나 댄스샷 말고 이런 정열대륙같이, 다큐스러운 방송 보면 또 빠져들고.
역시 스토리텔링인가 싶다 ㅇㅅㅇ 한 사람 한 사람 사연 없는 사람 없고... 그걸 어떻게 풀어내느냐가 관건?
이로써 또 12시에 자려는 계획은 틀어지고..ㅡㅡ;
아 그리고 역시
나츠센세 좋다 ㅠㅠㅠㅠㅠ 나츠센세가 내게 에케비를 영업하셨어 ㅠㅠㅠㅠㅠㅠ
사실, 고3때 에케비 겉핥기로 알고선
(메이저 1집부터 아이타캇타랑 다케도는 자주 불렀었지만...)
옆동네서 여러 서프라이즈로 팬덤이 카오스 상태에 빠지는 거 보고, 그런 이벤트에 멤버가 가려져서 "아. 그런가보다...."하고 관심도 다 식어가고 있었는데. 앗쨩 졸업도 "가는구나...."하고 있었는데.
한 사람에 집중하니까 매력이 장난 아닌거다 ㅠㅠㅠㅠㅠ
그치만 역시 오시 삼진 못하겠다(..) 멀리서나마 응원할게.
이번엔 안 맞아서 못 삼는 게 아니라,
전력을 다해서 아끼진 못 할 것 같아서.
너무.....너무 내겐 험한 세계야 ㄱ- 나란 반도 돌덕 한 마리가 늘든 늘지 않든 니네는 계속 열심히 하고 있을 테니까
간간히 근황이나 찾으러 다닐게. 앞으로도 힘내줘, 파이팅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