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M 1:00

좋은 점

섬유린스 2012. 6. 18. 21:42
블로그 다이어리 보니까, 타카 포스팅 문구들이 가사랑 똑같더라. 멋이나 이런 게 아니라 진심으로 가사를 쓰고 부르고 생각하는 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어...

공감되고, 긍정적이고, 격려해주는 가사를 많이 써 줘서 좋다.
특히 C.h.a.o.s.m.y.t.h.는....
고3때만 해도 각자의 전공이나 하고 싶은 일들 찾아서 해나간단 게 되게 각자다워서 좋았는데...
지금도 물론 좋지만...좀 쓸쓸하다 ㅠㅠㅠㅠ
자주 못 만나게 되어서. 시간적 공간적 금전적으로 안 맞을 때가 있어서...좀 안타깝다 ;ㅅ;
그치만 몇 년 후엔 또 이런 말 하고 있겠지. 지금 소중히 하는 수밖에 없음 ;ㅅ;

もう今年から忙がしくなるよな?지만
もう今年から会えなくなるよね、같은 친구들도 있고...orz

+ 아까 낮에 WYA을 소리내서 불러봤다 ㅇㅁㅇ 기분 좋더라. 기복도 줄고. 되게 치유받고 元気받고 있는 것 같다; 덕분에 시험도 가벼운 마음으로 치고..
계속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다.

결론은 고맙다구 ㅎㅎ